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근황
과거 예능 **'아빠 어디가'**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귀엽고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준수가 훌쩍 자라 다시 대중 앞에 나타났습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31회)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죠.
이준수는 2007년생으로 올해 17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키 193cm! 귀여운 꼬마였던 준수가 이렇게 훌쩍 자라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지네요.
최근 그는 109kg에서 88kg으로 무려 21kg을 감량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 가족 이야기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 임원희와 함께 이상민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 이상민은 **"진짜 많이 컸다. 얼굴은 어릴 때 그대로인데 이렇게 자란 걸 보니 대견하다"**라며 감탄했습니다.
- 최근 준수가 살을 뺐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깜짝 놀랐고, 이종혁은 "탁수도 성인이 되어 나와 소주를 9병까지 마실 정도로 성장했다"고 밝혀 또 다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첫째 이탁수, 그는 지금?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2003년생)는 올해 21살로, 현재 배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 프로필
- 출생: 2003년생 (21세)
- 키: 181cm
- 학력: 양일초 → 일산양일중 → 고양예술고등학교 →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팔로워 약 5만 명)
현재 이탁수는 군 전역 후 일본 여행 중이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둘째 이준수 - 유튜버 & 배우 꿈나무
이준수 역시 형과 마찬가지로 배우를 꿈꾸고 있으며,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입니다.
- 프로필
- 출생: 2007년생 (17세)
- 키: 193cm / 몸무게: 88kg (21kg 감량 성공)
- 발 사이즈: 310mm
- 유튜브 채널: '10준수' (구독자 21만 명, 총 조회수 2천만 회 이상)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팔로워 2.5만 명)
최근 그는 1지망 대학인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공연을 하며 배우로서의 길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빠 이종혁 또한 같은 대학의 연극과를 졸업했기에, 연기자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됩니다.
이종혁과 그의 가족 이야기
이종혁은 2002년 최은애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내 최은애 씨는 1977년생으로,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 짧게 등장했을 때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종혁은 1974년생(50세)이며,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말죽거리 잔혹사', '신사의 품격'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예능 '아빠 어디가'로 국민 아빠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연극 활동에 집중하며 활발한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준수와 탁수
귀여운 꼬마에서 훈훈한 청년으로 성장한 이준수와 이탁수. 두 형제 모두 배우의 길을 걷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오늘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준수의 근황이 공개된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은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의 준수를 기억하시나요? 그의 변화된 모습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